자동차 조수석에 탈 때 절대 하면 안 되는 자세가 있다.

 

바로 의자에 엉덩이를 걸치고 대시보드에 발을 올리는 자세다.

만약 누군가 조수석에 앉아 대시보드에 발을 올린다면 즉시 발을 내리도록 해야 한다. 만약 이를 거부한다면 아래의 사진을 보여주면 된다.

 

최근 조수석 대시보드에 발을 올리고 교통사고를 당한 여성의 엑스레이 사진이 재조명됐다. 이는 지난 1월 영국 웨일즈에서 근무하는 경찰이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것으로 사진 속 여성의 엉덩이뼈는 완전히 부려지고, 대퇴골은 어긋나있다.

그는 “대시보드에 발을 올려놓은 앞좌석 승객이 입은 끔찍한 부상의 엑스레이다. 만약 누군가 이런 자세를 취한다면 운전을 멈추고 이 사진을 보여줘라”고 당부했다. 경찰에 따르면 조수석에 탑승한 여성은 심각한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정말 끔찍하다”, “저렇게 앉으면 편해서 종종 대시보드에 발 올렸는데, 이젠 정말 조심해야겠다”, “너무 무서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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