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준비하느라 바쁜 ‘홍영기’의 어깨에 대한 의문(+사진, 댓글반응)
현재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과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의견이 분분한 상황을 보이며 시선이 모아졌다.
작성자 A씨는 “홍영기 왜 어깨를 이렇게 올리는 거임?”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유발 시켰다.
A씨는 앞서 궁금한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억지로 직각어깨 만드는거?” 라고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홍영기는 1992년 7월 29일 (30세)이며, 얼짱 출신으로 피팅 모델이자 방송인, 인터넷 쇼핑몰 CEO, 유튜버이다.
2012년 당시 21살에 혼전임신을 했으며 그때 남자친구이던 이세용은 18살이었다.
홍영기 본인도 당황스러웠지만, 남편과 서로 책임져야겠다고 생각했고 양가 부모도 허락을 하여 혼인신고 후 2013년 4월, 첫 아들 이재원을 낳았다.
원래 애를 낳을까 말까 엄청나게 고민하다가 낳았는데 1년간은 애가 있다는 사실을 숨겼으며, 이후 2014년 3월 29일에 출산 사실을 고백했다.
본인이 직접 말하기를 아직 고등학교를 다니는 이세용이 주변의 시선에 못 버텨 졸업을 못할까 봐 숨긴 것이라고 한다.
나중에 애가 있다는 사실을 말했을 때 후련했다고 한다.
악플은 이미 각오한 것이라 별 타격은 없었다고 하며, 2015년 11월 13일에 둘째 아들을 낳아 두 아이의 엄마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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