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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아니지….” ‘대머리’저격해 인성 논란(?) 일어난 NC 다이노스 박석민 선수

뉴스1(좌)/gettyimagesbank(우)


평소 기상천외한 행동과 몸개그로 야구계의 개그 캐릭터로 불리던 NC 다이노스의 내야수 박석민이 야구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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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창원NC파크에서는 기아 타이거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

naverTV’크보연구소_네이버스포츠’

해당 경기에 6번 타자로 출전한 박석민은 안타 1개를 기록하였으며, 3루수 역할을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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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NC 다이노스 선수들의 노력에도 7회 초가 되자 2대3으로 기아 타이거즈에게 패배하고 있었다.

naverTV’크보연구소_네이버스포츠’

그러던 중 2사에 주자가 없는 상황이 되자 그는 손가락으로 땅에 ‘대머리’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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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타자가 삼진을 당해 공수 교대를 하게 되자 그는 자신이 적은 ‘대머리’를 발로 대충 지우고 사라졌다.

naverTV’크보연구소_네이버스포츠’

이에 네티즌들은 기아 타이거즈를 이끌고 있으며, 해당 경기에서 유일한 대머리였던 맷 감독을 저격한(?) 단어라며 추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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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경기를 지켜본 네티즌들은 “저거 본 맷 감독님이 어떻게든 이기려 했네”, “진짜 박석민 선수 너무 재밌네ㅋㅋㅋㅋ”, “대머리라니… 이건 너무 심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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