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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미친거 아냐?”…캣맘이 고양이 밥 주는 자리에 고양이를 ‘삶아서’ 둔 사람.jpg(충격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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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맘은 주인이 없는 도시 등 지역에서의 야생 고양이들에게 먹이를 주거나 보금자리를 챙겨주는 등 길고양이를 돌보는 사람들을 이르는 신조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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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충격적인 사건이 일어나 네티즌들에게 큰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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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캣맘이 밥 주는 자리에 고양이 삶아서 둔 사람”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얼마전부터 캣맘이 밥주는 자리에 유리조각, 벽돌등으로 테러를 하는 일이 벌어졌다. 

 

관련 없는 사진. 구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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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어느날엔 그 자리에 뼈가 널부러져 있었다. 뼈가 발견되자 캣맘은 경찰과 관할 구청에 신고를 했고 확인 결과 고양이 뼈로 나타났다. 

 

수의사 확인 결과 고양이를 물에 삶은 것 같다는 결과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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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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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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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이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진짜 미쳐도 단단히 미쳤다”, “와 저게 진짜 뼈라고?”, “잡아서 제발 벌 받길”등의 반응을 보였다.point 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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