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멤버인 다현은 지난 15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시해 네티즌들의 시선을 모았다.
사진은 별다른 멘트 없이 공개했으며, 해당 사진들은 트와이스 일본 정규 4집 ‘셀러브레이트’를 준비하며 찍은 것으로 보인다.
게시 한 사진에는 다현이 초미니 오프숄더 원피스를 입고 다현만의 포즈를 뽐내고 있는 모습이었다.
그의 트레이드마크인 뽀얀 피부는 네티즌들의 시선을 모았다.
과거 예능 등에서 보여주던 그녀만의 통통 튀는 모습과는 다르게 이번 사진에서는 성숙한 분위기를 볼 수 있었다.
지난 5월 트와이스 멤버들은 데뷔 7년 만에 처음으로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했다.
쯔위를 포함한 멤버들은 제각기 다른 인스타그램 아이디로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하고 있다.
지난 12일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최근 트와이스는 멤버 전원 재계약을 했다.
다만 이들의 구체적인 재계약 기간을 밝히지 않았다.
JYP엔터테인먼트는 “트와이스가 글로벌 정상 걸그룹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3일 “트와이스가 8월 26일 새 앨범 ‘비트윈 원앤투’(BETWEEN 1&2)를 발매하고 컴백한다”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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