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근 사람들이 모르고 있는 얇은 수제비 먹고 싶은데 반죽하기 싫을 때 TIP(+사진, 댓글 반응)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되고 있는 사진과 글이 사람들 사이에서 큰 호의적인 반응을 보이면서 다양한 관심을 보였다.
글쓴이 A씨는 “얇은 수제비 먹고싶은데 반죽하기 귀찮을때”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사람들의 궁금증을 유발 시켰다.
A씨는 앞서 뿌듯한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이렇게 얇게 뜬 수제비 먹고싶은데” 라 말문을 열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수제비는 밀가루 반죽을 손으로 뜯어서 끓는 국물에 넣고 익혀낸 요리다.
반죽의 모양을 제외한다면 칼국수와 매우 흡사한 요리다.
실제로 국수반죽을 직접 미는 칼국수를 파는 집에서는 높은 확률로 수제비도 같이 팔며 둘을 합친 칼제비란 메뉴도 있다.
다만 수제비는 사실 국수보다는 파스타에 가깝다.
경상도에서 많이 먹으며, 그 쪽 지역은 수제비를 새알 모양으로 동글게 만들며, 미역과 북어 or 소고기를 넣고 끓인다.
[저작권자 NEWSNACK/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