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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석PD 중국보다 뻔뻔하네 ㅋㅋ;;” 라며 중국 만행과 다를게 없다는 거짓 방송 장면 (+사진)


이제 정말 끝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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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석 피디가 연출했던 또 다른 예능 프로그램이 논란이 휩싸여 또 논란이 됐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되어 각종 커뮤니티에 공유되기 시작됐다.

게시글을 올린 작성자 A씨는 “맞는 말이 하나도 없는 레전드 방송”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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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게시물엔 나영석 pd가 과거 연출했던 ‘꽃보다 누나’ 방송 장면이 담겨져 있었다.

tvN 꽃보다누나
tvN 꽃보다누나

당시 방송서 ‘꽃보다 누나’ 출연진들은 이스탄불의 상징임과 동시에 비잔틴 미술의 최고봉으로 꼽히는 ‘아야 소피아 박물관’에 갔다고 한다.

해당 방송서 출연진이 감탄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1500여년의 세월이 만들어낸 터키의 걸작’, ‘세계에서 유일무이한 이슬람과 카톨릭의 공존’ 등의 설명하는 자막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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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A씨는 이 모두가 거짓이라며 정정하기 시작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다음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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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해외에서 인종차별 당하는 걸 칭찬으로 자막 바꿔 내보낸 윤식당’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큰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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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게시물은 과거 tvN 예능 ‘윤식당’에서 방영된 영상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며, 한국 출연진들에게 인종차별적 발언을 한 독일 손님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었다.

 

tvN ‘윤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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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tvN 윤식당에 방영된 방송 자막에는 해당 남성의 발언에 대해 “여기 잘생긴 한국남자가 있네”라고 적혀있었지만, 실제로 그의 멘트를 해석해본 결과 전혀 다른 뜻이 숨어있었다.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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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장면을 유튜브를 통해 본 한국 시청자들은 “제가 독일에서 유학하고 있는데 이분 이서진씨 보고 게이라고 한 거에요.. 잘생겼다고 안 했는데”, “게이 한국 남자 둘이라고 말하고 있네요”라는 댓글을 남기며 당시 한국 출연자들이 인종차별을 당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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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윤식당’

 

또한, 나중에 등장한 독일-스위스 커플이 이서진에게 주문을 받고 “저 남자 혼혈일 거야”라고 이야기한 것도 무의식중 아시아인은 못생겼다고 생각해서 잘생긴 이서진을 보고 혼혈일 것이라고 단정한 인종 차별적 발언이라는 주장도 제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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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게시물을 접한 커뮤니티 회원들은 “우리나라는 백인들의 칭찬과 인정을 갈구하는 애정결핍이 있는 것으로 보임”, “우리나라 톱스타들이 왜 저런 곳에서 저런 차별을 받아야하는지… 이런 프로그램 없어졌음 좋겠음”과 같은 반응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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