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와서 구경하고 있는데 갑자기 돈을 줘서 기분 나빴던 외국인(+반전, 이유)
실시간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과 사진이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웃음을 안기면서 많은 관심을 보였다.
글쓴이 A씨는 “한국 구경 중에 갑자기 노인이 돈 줘서 불편했던 외국인”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사람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웃긴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한국 처음 방문해서 구경하다가 시장 쪽에서” 라고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용돈은 개인이 사용하기 위해 가지고 있는, 특별한 이유가 없는 이상 자기 마음대로 쓸 수 있는 돈이다.
흔히 말하는 용돈은 불로소득, 즉 일하지 않고 얻는 돈이며 노동을 하고 그에 대한 대가를 받는 임금과는 다르다.
용돈을 받는 이들은 종종 ‘용돈이 부족하다’며 불평을 한다.
청소년의 경우는 더욱 심한데, 학생 신분인 그들은 근로할 수 없는 환경 속에서 거의 모든 소비를 부모로부터의 용돈에 의지해야 하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에서 청소년의 소비란 대개 간식비와 교통비, 인강비, 오락용으로 소모하고, 일부 청소년은 술이나 담배를 사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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