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처럼 나온 제니의 사진이 엄청난 화제를 일으켰다.
블랙핑크 제니는 10일 “휴스턴에서의 변신 순간♥ 콘서트에 와줘서 고맙고, H-town에서 최고의 시간을 보냈어요“라며 콘서트 백스테이지 사진을 게시했다.
게시된 사진 속 제니는 레드 색상의 무대 의상을 입고 긴 리본을 단 양 갈래 머리를 한 채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이중 유독 같은 그룹 멤버 지수와 닮게 나온 사진에 화제가 됐다.
네티즌은 “지수인 줄 알았다“, “점점 닮아가네“라는 신기한 반응을 보이며 놀라워하는 모습이었다.
블랙핑크는 현재 댈러스, 휴스턴, 애틀랜타 등 북미 7개 도시를 포함한 25개 도시에서 150만 명 이상의 팬들과 만나는 월드투어 ‘본 핑크‘를 진행 중이다.
제니는 1996년 1월 16일(26세)이며 YG엔터테인먼트 소속 4인조 걸그룹 BLACKPINK의 메인래퍼이자 리드보컬이다.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하는 능력이 있으며 무대 장인, 천생 아이돌이라고 불릴 정도로 끼도 많으며.BLACKPINK 내에서 다방면으로 실력이 뛰어난 멤버 중 한 명을 뽑자면 제니라고 할 수 있다.
날카로운 눈에 비해 짧은 턱과 작은 코, 통통한 볼살이 있어 귀여움, 시크함, 청순함, 카리스마, 섹시함까지 여러 분위기를 갖춘 외모이다.
이 때문에 동양적인 미가 드러나면서도 동시에 이국적인 아우라가 있다.
[저작권자 NEWSNACK/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