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민이는 해은이랑 마주하면 선을 제대로 못 긋는 이유(+사진, 댓글반응)
여러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네티즌 사이에서 공감을 얻으면서 뜨거운 댓글을 보였다.
글쓴이 A씨는 “규민이는 왜 해은이 앞에서 선 제대로 안 긋는거임 ??”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A씨는 앞서 궁금한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일부 네티즌은 “왜 규민이는 해은이앞에서 안 솔직하지..?” 라 말문을 열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자아존중감(自我尊重感) 혹은 줄여서 자존감(自尊感)은 자신 스스로를 가치를 갖춘 존재로 여기고 부정적으로 여기지 않는 감정을 의미한다.
일상적 활용으로는 ‘자신을 사랑하는 감정’ 정도로 사용된다.
자존심과 비슷하지만 용법상 약간의 차이가 있으며 자존심이 타인이 특정인물을 존중하려 하거나 받들려 하길 바라는 감정을 의미하지만 자존감은 특정인물이 그 사람 스스로를 사랑하려 하는 감정 정도로 쓰인다.
가지면 긍정적으로 보는 자존감과 달리 자존심은 나를 돌아보지 않고 타인의 경의만을 바라는 인간상을 의미하는 이기적 이미지로 사용된다.
손상된 자존감 – 외현적 자존감은 낮아 보이나 오히려 내면적 자존감이 꽤나 높다.
취약한 자존감 – 겉으로 드러나는 모습은 나쁘지 않아 보이나 오히려 내면적 자존감이 현저히 바닥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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