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훈과 걸그룹 ‘시크릿’ 출신 배우 송지은이 열애설이 화제가 되고 있다.
성훈과 송지은은 OCN 드라마 ‘애타는 로맨스’라는 작품을 같이 출연했다.
성훈이 촬영 전에 송지은에게 머리를 쓰다듬고 있었는데, 송지은이 카메라를 의식하고 피하는 장면이 화제가 됐다.
뿐만 아니라 카메라 뒤에서 대기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성훈이 송지은에게 손을 잡으라고 내민 것이 포착 되기도 했다.
성훈이 질주하는 신을 찍느라 호흡이 거칠어지자, 송지은이 이 모습을 걱정스럽게 올려다 봤다.
송지은이 손가락을 흔들어보이며 몇 개로 보이냐고 물었꼬, 성훈이 바로 송지은의 어깨를 끌어안는 모습이 찍혔다.
촬영장에서만 그런 것이 아니었고, 드라마 제작발표회 자리에서 송지은과 성훈이 같이 등장했다가 송지은의 구두가 벗겨져서 휘청거렸다.
앞서 가던 성훈이 이 모습을 보고 얼른 손을 뻗어 송지은을 바쳐주었다.
송지은이 구두를 고쳐 신으려고 하자, 성훈이 앞에 서서 송지은의 모습을 가려주는 센스있는 모습을 보였다.
송지은은 그런 성훈의 어깨를 붙잡은 채 구두를 고쳐 신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 글을 읽은 대부분의 네티즌이 “둘이 너무 잘 어울린다”, “보기 좋다. 둘이 그냥 사귀어라”, “지금껏 본 매너 중에 최고같다”라 댓글을 남겼다.
[저작권자 NEWSNACK/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