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결국 투샷을 남겨 웨이보 실검에 오른 두 사람’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바로 ‘김희철과 중국 배우 축서단의 이야기’였다.
축서단은 지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김희철에 최근 중국드라마에 빠져 너무나도 예쁘다고 칭찬했던 배우다.
이 방송이 한국과 중국에서 화제가 되어 축서단이 직접 김희철 웨이보에 감사의 글을 남기기도 했다.
그러다 지난 3일 중국 코스모 행사에 두 사람이 참석한다는 사실이 알려져 팬들 사이에서는 “혹시 투 샷 뜨는 거 아니야?”라는 기대감이 가득했다.
역시나 주최측이 이러한 기회를 놓칠 리 없었다.
그냥 일반 사진도 아니고 아예 즉석에서 화보를 찍어버린 것.
이로 인해 김희철은 제대로 ‘성공한 덕후(성덕)’을 인증하게 되었다.
그러자 중국 팬들 역시 이러한 두 사람의 투샷을 그냥 놓칠 리 없었다.point 142 | 1
중국의 인기 SNS ‘웨이보’ 실시간 검색어에도 오르는 등 두 사람의 투샷은 한-중에서 화제가 되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둘다 너무 예쁘다”, “둘다 미모가 열일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