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옷으로 남친 유무를 알 수 있을까?
전설의 사연이 재조명 받고 있다.
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남친 유무 확인법’이란 제목의 글이 인기를 끌었다.
누리꾼 A씨는 자신이 직접 구매한 속옷 사진을 공유했다.
그런데 이 사진을 본 B씨가 “너 남친 없지”라는 댓글을 달았다.
A씨는 “어떻게 빤스만으로 알아보냐”고 놀라워했다.
A씨가 구매한 속옷은 시장에서 박스로 판매하는 것들이었다.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평소엔 저런거 입다가도 남자 만날 땐 에블린 게스 캘빈 빅토리아시크릿 이런거 세트로 입지 않을까?”, “보통 위아래 세트로 사지 않나? 짝이 안맞으면 뭔가 창피해 하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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