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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 돋네 진심으로;;’ 인하대 여학생 가해자 ‘초등학교 시절’ 원본의 생기부 내용(+받은 상)


여학생 성폭행 추락사 사건으로 체포된 인하대 1학년 A씨가 초등학생때 착한 어린이상을 받았을 정도로 모범생이었단 사실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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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인하대 사건 가해자 신상 공개합니다”라 게시글이 공개돼 엄청난 화제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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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의 이름과 사진, SNS 계정, 휴대전화 번호를 포함 가족의 직업과 본가 위치까지 공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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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A씨가 활동하는 동아리와 과외사이트 등록정보 등 그에 관한 것이 많은 정보들이 확산되고 있는 와중에, 그중에서도 A씨가 어렸을 때 받은 모범 어린이상에 관한 부분이 논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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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초등학생이던 지난 2013년 올바르고 타에 모범이 되는 행실로 시 교육청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던 사실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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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실을 알게 된 네티즌들은 “어쩌다 인생이 이렇게 됐냐”, “저 상 받을 때까지만 해도 미래에 이렇게 될지 본인 포함 아무도 몰랐겠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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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17일 준강간치사 혐의로 A씨를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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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지난 15일 새벽 인하대 캠퍼스에 있는 단과대학 건물에서 지인인 20대 여성을 성폭행한 뒤 3층에서 추락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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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경찰 조사에서 피해 여성이 건물에서 떨어져 사망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피해자를 밀지 않았다”며 고의성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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