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물놀이를 하면서 생각하지도 못한 충격적인 일을 겪은 여성의 영상이 뜨거운 화제가 보여지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물놀이하던 여자 대참사’라는 제목의 글이 공개 됐다.
게시 된 글에는 물놀이를 하다가 황당한 일을 겪었던 여성의 모습이 그대로 담겨 있었다.
해당 여성은 물놀이를 즐기기 위해 튜브를 타며 평화롭게 물놀이를 즐기고 있었다.
이 여성은 친구의 부름으로 물 밖으로 몸을 향하고 있었다.
그런데 이 여성은 물 밖으로 나가자마자 충격적인 일을 겪어 소리를 지르는 모습이었다.
물 밖으로 나온 여성은 뒷 주머니를 만지며 옷 매무새를 고치고 있었다.
이때 바지 뒷 주머니에 있었던 자신의 휴대폰을 발견한 것이다.
너무 놀라 그대로 몸이 굳어버렸고, 더 이상 전원이 켜지지 않는 휴대폰을 보고 소리를 지르고 말았다.
현장에 있던 사람들 역시 놀란 듯 해당 여성을 쳐다보았다.
해당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네티즌들은 “진짜 아찔하네”, “방수폰이 기본이 아니었던 시기였나 보다”, “물놀이 하면 진짜 흔히 생기는 일이다”, “나도 조심해야겠다”, “너무 웃프다”등의 다양한 댓글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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