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 출연한 성시경이 자신에 대한 루머에 대한 생각을 밝혀 화제다.
밥굽남과 함꼐 유튜브에 출연한 영상이 무려 358만뷰를 3일이라는 단 시간내에 도달하며 대박을 터트린 성시경은 이날 밥굽남을 만나러 강원도 홍천을 찾았다.
홍천으로 향하는 차를 직접 운전하고 가던 성시경은 밥굽남에 대해 “성격이 싹싹하고 좋더라. 물론 실제로 만나봐야 알겠지만”이라고 이야기하였다
이어서 “나에 대한 소문이 많지 않나”며 운을 뗀 성시경은 “개싸가지 없다, 차갑다 이런 이야기를 많이 듣는걸로 알고 있다”라고 말하며 “실제로 만나보면 절대 그렇지 않다”고 쓴웃음을 지으며 이야기했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보던 조세호가 “왜 저런 소문이 날까”라고 말했지만 침묵만 흐르며 어색한 분위기가 연출되어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냈다.
성시경은 밥굽남에 대해서 “기대가 된다. 자기가 농사를 직접 지어 노동한 대가로 밥을 먹는 모습이 참 보기 좋다. 재미있을 것 같다”고 말하며 신나는 마음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