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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팬이랑 사진 찍었는데 충격적인 ‘필터’에 놀란 로버트 패틴슨


할리우드 스타 로버트 패틴슨의 귀여운 반응이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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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팬이랑 찍은 사진 확인하는 로버트 패틴슨’이란 제목의 글이 인기를 끌었다.

스냅챗 jessc98

지난해 2월 패틴슨은 길거리에서 우연히 만난 팬과 흔쾌히 사진을 찍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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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가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일이 벌어졌다.

스냅챗 jessc98
스냅챗 jessc98

팬은 일반적인 사진이 아닌 스냅챗 필터를 사용했고, 얼굴이 모두 귀여운 쥐로 바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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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틴슨은 찍힌 사진을 확인하고 깜짝 놀라 인상을 썼다.

스냅챗 jessc98

당시 현장에 있던 팬은 “로버트 패틴슨에게 스냅챗을 소개해줬다. 필터를 보여주니까 웃긴 걸로 하고 싶어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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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틴슨은 이내 필터에 적응했고 한층 더 깜찍한 사진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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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챗 jessc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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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챗 jessc98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이러면 로버트 패틴슨이랑 찍는 의미가 있냐고ㅋㅋㅋㅋㅋㅋ”, “로버트 표정 바뀌는 거 너무 웃겨” 등의 반응을 보였다.point 239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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