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미니 냉장고가 화제다.
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라인프렌즈 미니 냉장고’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라인프렌즈 미니 냉장고는 세상에 없던 귀여운 냉장고를 만들겠다는 컨셉으로 출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원형의 문이 열린 냉장고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위의 뚜껑도 버튼을 누르면 열려, 물건을 쉽게 꺼낼 수 있게 제작됐다.
헤드룸에는 10L, 바디룸에는 21L가 적재가 가능하다.
실제로 이 냉장고를 구매한 집순이들은 각종 음료수나 맥주, 간식 등을 보관하고 있다.
냉장고엔 블루투스 연결도 가능해 음악을 재생할 수도 있다.
다만 기능이 좋은 만큼 498,000 원의 가격에 판매 중이다.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생각보다 많이 들어가네?”, “50만원인데다 전기세 계산 해보고 바로 장바구니에서 뺐다”, “독서실 같은데 두면 대박이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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