쉑쉑버거를 대놓고 배꼈는데 더 흥행하고 있는 ‘버거’ 수준(+정체)
여러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공감을 얻으면서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쉑쉑 대놓고 배낀 버거”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유발 시켰다.
A씨는 앞서 프랭크버거의 사진과 매장사진을 글에 첨부하여 공개했다.
A씨가 공개한 글을 본 일부 네티즌은 “헐 걍 싸고 버거 맛있어서 먹었는데” 라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프랭크버거는 2019년 10월 25일 프랭크F&B에서 런칭한 수제버거 프랜차이즈다.
오픈형 주방이기 때문에 어떻게 만드는지 볼 수 있으며, 로고가 쉐이크쉑의 로고와 거의 비슷하다.
패티는 순살 패티이며, 다양한 과정을 통해 완성되며, 그리고 수제버거 프랜차이즈이지만 버거 메뉴가 4개밖에 없다.
점포 수는 300곳 이상이며, 창업 비용은 15평 기준 기본 비용 1,650만원, 시설 비용 5,050만원, 간판과 인테리어를 포함해서 1억원 내외로 든다고 한다.
패티는 소금과 후추로 간을 했는데 후추 입자가 굵은 편이라 같이 씹히면서 추가로 향미를 더한다.
정석적인 양념들이라 소고기 본연의 맛이 잘 살아난다.
포장 또한 일반적으로 종이에 둘둘 감싸진걸 풀어헤쳐 먹는것이 아니라 유산지에 반정도만 싸여 있는 식이라 바로 잡고 먹기 좋다.
먹다보면 패티에서 흘러나온 육즙이 고여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저작권자 NEWSNACK/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