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유튜버가 포르쉐 타이칸 터보를 시승하다가 실수로 자동차 대리점의 유리를 깼다.
지난 9일 러시아 유튜버 ‘리트빈’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포르쉐 대리점에서 시승하는 장면을 찍은 영상을 업로드했다.
해당 영상 속 유튜버는 대리점에 들어가 약 1억 8천만 원짜리 ‘포르쉐 타이칸 터보 S’를 시승했다.point 206 |
그는 문을 열고 들어가 시동을 걸어 앞으로 천천히 움직였다.point 25 | 1
그러다 갑자기 대리점 유리창과 부딪혀 차와 유리가 부서졌다. 이후 그는 브레이크와 가속 페달을 착각했다고 해명했다.
이에 일부 언론들은 유튜버가 영상 조회수와 좋아요를 노리고 고의로 사고를 냈다고 주장했다.point 112 |
차량을 구입한 후 시승하는 척 속여 조회수를 올리려고 했다는 것.point 27 | 1
진실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해당 영상은 조회수 480만 회, 좋아요 56만 회를 기록하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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