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많은 지점으로 유명해졌다가 영업정지 당했던 엽떡구로점 최후의 결말
현재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과 사진이 네티즌 사이에서 시선이 집중되면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양많은 지점으로 소개됐다가 영업정지 당한 엽떡구로점 근황”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유발 시켰다.
A씨는 앞서 영업정지를 당했던 엽떡 구로점의 최신 근황을 캡처해 글을 공개했다.
A씨는 “엽떡 본사 측에서는 긴 회의 끝에 이를 받아들여” 라고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동대문 엽기떡볶이는 떡볶이치고 상당히 비싸다.
대략 3인분 정도의 떡볶이를 큼지막한 그릇에 반쯤 담아서 파는데 무려 14,000원이며 1인분에 4600원 정도다.
두 사람이 먹으면 떡볶이 가격이 1인분에 7천원인 셈이니 호불호가 갈린다.
다만 2020년대에 들어서 물가가 급등하자 다른 프렌차이즈 떡볶이들은 가격을 인상했는데 엽떡은 초기에 매우 비싼 가격으로 책정했지만 여기서 더 올리면 욕먹을까봐 몇년이 지나도 가격을 올리지 않아서 별로 비싸다는 느낌이 덜 든다.
참고로 2021년 영업이익률은 0.3% 정도밖에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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