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아들 시안의 근황이 화제다.
23일 이동국의 아들 이수진은 인스타그램에 “아빠랑 농구하러 가요. 까불이 #설수대 #농구천재_대박시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앞서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로 큰 사랑을 받았던 삼남매가 보였다.
설아, 시안, 수아는 차 뒷좌석에 나란히 앉아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또한 막내 시안은 헤어밴드를 하고 농구에 집중하기도 했다.
과거 대박이 시절과는 비교도 안되게 훌쩍 자란 모습이었다.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시안이는 농구하면 되겠다.
심지어 농구도 잘함”, “언제 이렇게 컸냐”, “다들 운동신경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시안은 2014년생으로 올해 여덟살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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