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 1학년이 한 달에 200~300은 기본으로 쓴다는 사연(+사진, 댓글 반응)
실시간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사진과 글이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놀라움을 얻으면서 뜨거운 화제를 보이고 있다.
글쓴이 A씨는 “한 달에 200~300 쓴다는 K_여고생…jpg”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놀라는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어제자 물어보살 한 달 용돈 90만원 받는 고1의 사연임” 라고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KBS1에서 방영 중인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와는 이름만 비슷할 뿐 장르는 서로 다르며, 포맷은 전반적으로 과거 여운혁 PD가 연출했던 천기누설 무릎팍도사와 유사하다.
다만, 고민 신청자가 유명인에 국한되지 않고 일반인들 대상이기 때문에 토크쇼보다는 진정한 고민 해결이 주라는 점에선 무릎팍도사보다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가깝다.
케이블 채널에서 방영되는 만큼, 사연 신청자들의 고민의 수위가 제법 높은 편이다.
이혼이나 가정 폭력, 사업 문제 등 굉장히 민감한 고민거리를 다룬다.
경우에 따라서는 시한부 판정, 가족의 죽음, 이민 문제 등에 대해 상담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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