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취임 후 세 번째 주말 용산 청사에서 착용한 신발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김건희 여사가 신은 신발은 디올 제품으로 알려지면서 많은 이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김 여사의 페이스북 공식 팬클럽 ‘건희사랑’에는 지난 29일 김 여사가 대통령집무실과 청사 앞 잔디마당에서 윤 대통령, 반려견들과 함께 보내는 사진들이 올라왔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지난 28일 김 여사는 반려견 ‘나래’, ‘써니’ 등과 함께 용산 청사를 방문했는데, 운동화와 흰 티셔츠·바지, 베이지색 조끼 등의 편안한 옷차림이었다.
김 여사가 착용한 운동화는 디올의 ‘워크 앤 디올(WALK’N’DIOR) 스니커즈’로 추정되며, 가격은 디올 홈페이지에서 143만원에 판매 중인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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