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배우의 딸이 연예계 데뷔한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일간스포츠는 가수 유하가 뮤지컬 배우 최정원의 딸이라고 보도했다.
올해 22세인 가수 유하는 지난 9월 싱글 앨범 ‘아일랜드(ISLAND)’로 데뷔했다. 데뷔곡 ‘아일랜드’는 스스로가 약한 걸 알지만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라면 섬처럼 큰 마음을 기꺼이 내어줄 수 있다는 순수한 마음을 노래한 곡이다.
그는 유니버설뮤직코리아 소속으로, 데뷔 전 노르웨이 뮤지션 젠스(Jens)의 미니앨범 수록곡 ‘Wish I Was Right For You’의 음악 작업에 참여해 얼굴을 알렸다.
매체에 따르면 연예계 관계자는 “유하가 최정원의 딸이다.
방송에서 수중분만하는 모습을 공개한 최정원이 낳은 그 딸이 바로 유하”라며 “가수로서, 음악으로 먼저 평가받기 위해서 데뷔할 때 굳이 알리지 않은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한편 유하는 데뷔 싱글에 이어 두 번째 싱글 발매도 준비 중이라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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