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블랙 멤버인 ‘이준’이 Y 무대 중 연예계에서 퇴출 당할 뻔한 썰(+사진)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공감을 얻으면서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라디오스타] 이준 엠블랙 시절 Y 무대하다 방소 정지당할 뻔한 썰 jpg+gif”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준은 앞서 당황스러운 심정을 비추면서 이야기를 열었다.
이준은 “케이블 음악프로는 상의가 노출 가능!” 라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이준은 1988년 2월 7일 (34세)이며, 데뷔 전, 가발 피팅 모델, 홈쇼핑 모델, 숙취 해소 음료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깨알같은 경력을 쌓았다.
현대 무용수 출신이며, 중3이라는 늦은 나이에 무용을 시작했다는 사실을 생각해 보면 상당한 재능과 노력이 뒷받침되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서울예술고등학교 졸업 후 국내 최고 예술 대학인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과를 입학하였으나, 이 학교는 졸업 전까지 방송 및 연예활동이 금지되기 때문에 도중에 자퇴했다.
특이하게 다른 멤버들과 달리 예명에 성과 이름이 모두 포함되는 경우이다.
‘이’라는 성씨는 본인의 성, ‘준’이라는 이름의 뜻은 비의 본명인 정지훈을 빨리 말하다 보면 지훈>지운>쥰>준으로 발음이 되는 것에서 착안하여 베를린에서 함께 영화를 촬영하던 시절, 비가 그를 리틀 비라고 소개하기 위해 직접 붙여준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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