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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형, 알고 보니 동성애자”… 파격적인 드라마 넷플릭스에 등장했다


파격적인 드라마 ‘마인’이 넷플릭스에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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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첫 방영한 tvN 토일드라마 ‘마인’은 넷플릭스에 등장하자마자 한국 콘텐츠 4위를 기록했다.

tvN ‘마인’

마인은 2회부터 김서형(정서현 역)이 동성애자로 밝혀지며 파격 전개로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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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형은 한 여성과 연인 관계였던 추억을 힘들게 털어놨다.

tvN ‘마인’

김서형은 재벌가 귀족 출신으로 효원가 장남이자 돌싱인 남자와 결혼한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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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을 키우며 재벌가의 실세로 자리잡은 만큼, 숨겨진 연인의 등장이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감을 더했다.

tvN ‘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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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마인’

한편 마인은 이보영, 김서형 주연으로 세상의 편견에서 벗어나 나의 것을 찾아가는 여성들의 이야기를 담았다.point 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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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캐릭터 너무 멋있다”, “김서형이랑 이보영이 진짜 멋있게 나옴”, “김서형은 이제 아내의 유혹 신애리는 생각도 안난다.point 94 | 연기 변신 멋있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point 117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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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마인’
tvN ‘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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