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BLACKPINK) 멤버 제니가 달고나커피에 도전한 후 후기를 전했다.
9일 오후 제니는 자신의 인스타스토리를 통해 “달고나 커피를 만들어 보고 싶었다. 그것도 열심히”라고 시작되는 사진과 영상을 공유했다.
제니는 “손이 보이지 않을 만큼 빨리. 근데 왜.. 이게 최선인 걸까. 나름 시작은 좋은데 도대체 왜 다 사라지는 거지”라고 물었다.
이어 “내가 아는 달고나커피는 이게 아닌데 방법이 따로 있나? 맛도 이상했다고 한다. 끝”이라고 전했다.
제니의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뒷북제니”, “제니 귀엽다 ㅋㅋㅋ”, “달고나커피 이제 만들어보는 것도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첫 정규앨범 ‘THE ALBUM’이 미국 빌보드 스태프들이 꼽은 ‘올해의 베스트 앨범’ 목록에 이름을 올리며 대중적 인기뿐 아닌 음악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는 7일(현지시간) ‘2020 베스트 앨범 50′(The 50 Best Albums of 2020: Staff Picks)을 발표했다. 여기에서 블랙핑크의 ‘THE ALBUM’은 K팝 앨범 중 가장 높은 순위인 25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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