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성 선수는 그냥 자체가 유전자가 엄청난 듯(+실제 사진)
최근 여러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다양한 시선을 보이면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조규성 선수 유전자가 뛰어나네 그냥”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네티즌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A씨는 앞서 부럽고 놀란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아버지도 인물 엄청 좋으시고 어머니도 고우시고 누나분들도 다 예쁘심..” 라고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조규성은 1998년 1월 25일 (24세)이며 대한민국 국적의 전북 현대 모터스 소속 축구선수이며 포지션은 스트라이커이다.
대학교 1학년 때까지도 센터백 혹은 수비형 미드필더였다가 스트라이커로 전향했기 때문인지 좋은 체력과 뛰어난 적극성을 갖추고 있다.
이 점을 살려 원톱으로 출전하면 적극적인 전방 압박과 넓은 활동 반경, 준수한 연계 능력을 보여준다.
윙어로도 활약했던 만큼 괜찮은 주력과 공수 전환 능력도 갖췄다.
2021 시즌 들어서는 벌크업과 코어 트레이닝을 통해 체격을 키우며 주력은 다소 줄어든 감이 있으나, 힘이 월등하게 좋아지며 중앙에서 볼을 지키거나 상대 수비진과 경합하는 플레이가 크게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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