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있는 한국 마트에서 한 달에 18만개씩 팔린다는 물건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되어 각종 커뮤니티에 공유되기 시작됐다.
해당 게시글을 올린 작성자 A씨는 “일본에 있는 한국 마트에서 한 달에 18만개씩 팔린다는 물건”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지난 7일, 일본 인기 걸그룹 AKB48의 전 멤버이자 엠넷 ‘프로듀스48’에 출연한 바 있는 미야자키 미호가 개인 유튜브에 ‘신주쿠 한국 마트의 대박 인기 상품은?’이란 제목의 영상을 올렸고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미야자키 미호가 일본 도쿄도 신주쿠구 오쿠보에 위치한 한국 식자재마트인 예스마트(YES MART) 본점을 방문해서 가장 인기있는 상품을 찾는 내용이고 많은 한국인들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예스마트는 재일동포 기업인 에이산(EISAN CO., LTD)그룹에서 운영하는데 주로 면세점을 운영해왔으나 코로나19로 사업이 타격을 입자 한국 상품을 취급하는 대형마트 ‘예스마트’를 론칭에 성공했다.
스테디셀러라고 불리는 새우깡, 신라면, 진로소주 등 기본적인 상품들 뿐만 아니라 바람떡, 홍삼캔디, 쫀디기, 순후추라면, 삼계탕 속재료, 양념치킨 소스, 매실청, 잎새주 등 한국 식료품 대부분을 판매하고 있는데 1위 상품은 다름이 아닌 예스마트 직원은 “대인기 상품은 ‘삼김이 젤리’입니다”라고 답한다.
예스마트 직원은”지금 대히트 상품으로 생산이 밀려있을 정도”라며 “한달에 18만개가 팔리고 있어요”라고 말한다. 특히 그는 “트롤리 지구젤리보다도 삼김이 젤리의 인기가 높다”고 강조했다.
일본에 있는 한국 마트에서 한 달에 18만개씩 팔린다는 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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