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해서는 안되는 포즈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누리꾼들에게 큰충격을 주었다.
사진을 찍을때 자주하는 포즈들이 엄청난 위험이 되어 부메랑처럼 돌아올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기 때문이다.
먼저 입에 브이를 하고 혀를 내미는 포즈.
위의 사진과 같이 손등이 바깥으로 향하게 V를 한 상태에서 혀를 내미는 포즈를 하면 위험하다.
해당 포즈는 연인들끼리나 동성끼리 장난치는 행위에서는 괜찮을 수도 있지만, 해당 포즈를 모르는 여성 앞에서 하게 된다면 성범죄자가 될 수 있다.
사진과 같은 포즈는 여자의 성기를 핥는 행위를 나타내는 것이다.
만약 이 포즈를 알고 있는 여성에게 자신도 모르게 이런 포즈를 하거나 하면 성희롱으로 고소당할 ‘위험’이 있으니 절대 금물이다.
오우야..
그러니까 위와 같은 포즈를 하고 싶다면 혀를 입안에 고이 모셔두는 것이 좋다.
또 하나는 브이를 할때 손가락 지문 부분을 카메라에 보이게끔 하는 브이포즈.
특히 좋은 카메라를 찾으면 3m가량 떨어진 거리에서도 지문 복사가 가능하다.
이때 가장 중심 . 해야 하는 사진은 ‘셀카’ 이다. 비교적 가까운 거리의 사진을 찍는 것은 물론 손가락 지문이 그대 로 드러나기 때문이다.
보통 인지도 높은 연예인들의 SNS 사진 중 ‘셀카’ 사진이 가장 위험도가 높다. 지문 유출은 비밀 번호 유출보다 더 위험하다. 비밀번호는 해킹당하면 바꿀 수 있지만, 지문은 고유한 것으로 바끝 수 없기 때문이다. 한편, 2013년 한 남성은 토지주의 지문을 위조해 소유권을 이전하는 범죄가 발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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