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모텔의 서비스가 화제다.
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요즘 모텔 근황’이란 제목의 글이 인기를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느 모텔에 걸린 안내문을 확인할 수 있다.
안내문 속에는 12명의 여성의 사진이 번호를 붙여서 나열되어 있다.
모텔 주인은 “코스프레 의상을 대여해드린다”고 설명했다.
이어 “프런트에 오셔서 의상 번호를 말씀하시면 된다. 세탁비는 3천원이다”고 덧붙였다.
모텔의 조급 특별한 서비스에 누리꾼들은 갑론을박을 벌이는 중이다.
누리꾼들은 “저걸 찝찝해서 어찌 입냐”, “그래도 남이 입던 걸 입고 하기는 좀”, “모텔의 세탁 서비스는 집보다 빡셈. 화학합성세제 팍팍 넣고 스팀으로 쪄내듯이 함”, “난 13번”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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