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삭토스트의 난제가 화제다.
최근 트위터에는 이삭토스트가 간식인가 끼니인가에 대한 투표가 올라왔다.
저렴한 가격에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토스트.
과연 이삭토스트는 든든한 한끼 대용의 식사가 될 수 있을까?
이삭토스트에서 판매하는 메뉴만 수십 가지며, 안에는 햄, 달걀을 포함해 수많은 토핑을 취향껏 고를 수 있다.
두께가 두툼하기에 출출한 배를 채우러 가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그렇다고 한끼 식사라기에는 금방 배가 꺼진다는 단점이 있다.
그렇다면 트위터의 투표 결과는 어떨까?
2만7천여 명이 참여한 결과, ‘이삭토스트는 간식이다’가 55.9%로 다수를 차지했다.
간식을 지지한 누리꾼들은 “두 세개는 먹어야 배가 차던데, 어떻게 끼니야?”, “국밥을 먹은 것처럼 든든-하지 않음. 간식이라는 소리” 등의 의견을 냈다.
반면 밥을 선택한 누리꾼들은 “저거 밥 맞음. 난 하나만 먹어도 꽤 배부르던데”, “이삭토스트 하나 칼로리가 400~500kcal다. 한 끼 대용으로 충분하다” 등의 의견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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