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비빔면이 화제다.
지난달 11일 농심은 신제품 ‘배홍동 비빔면’을 출시했다.
그리고 출시 4주만에 700만 개를 판매하며 기록적인 판매고를 세웠다.
배홍동 비빔면은 개그맨 유재석이 모델을 하며 주목 받기도 했다.
앞서 농심은 지난해 ‘칼빔면’을 출시했으나 오뚜기의 ‘진비빔면’에 밀리며 단종한 바 있다.
이번엔 칼빔면과 대조되는 얇은 면발로 비빔면의 매력을 살렸다.
직접 먹어본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이는 중이다.
누리꾼들은 “이거 맛있음”, “너무 맵고 달달한 맛이었다”, “맵찔이도 도전할 수 있는 정도던데?”, “관심도 없다가 유느라길래 사봤다”, “난 팔도에서 갈아탐”, “돌고돌아 팔도” 등의 다채로운 반응을 보이는 중이다.
비빔면의 계절이 점점 다가오며 다양한 시장의 변화가 기대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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