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리의 초등학교 졸업사진이 공개됐다.
2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김태리 새로 뜬 과거사진’이란 제목의 글이 인기를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6학년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조그마한 김태리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주변 친구들과 찍은 단체 사진에서도 눈에 띄게 키 차이가 날 정도다.
앞서 김태리의 더벅머리 졸업 사진은 남들과는 다른 분위기로 ‘사연 많아 보이는 초등학생’ 타이틀을 얻기도 했다.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하나 같이 사연 있어보여”, “진짜 조그맣다”, “중학생 때 많이 컸나봐”, “사건의 실마리를 쥐고 있을거 같은상”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우 김태리는 다음달 5일 넷플릭스를 통해 개봉하는 영화 ‘승리호’에서 장 선장 역을 맡으며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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