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다의 2021 S/S 신상백이 공개됐다.
최근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프라다(PRADA)는 2021 SS 시즌 미우치아 프라다 X 라프 시몬스의 첫 합작품을 공개했다.
지난해 라프 시몬스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프라다 그룹에 합류했다.
그리고 올해 공개되는 모든 신상은 라프 시몬스가 관여하게 되었다.
과연 그의 첫 합작품은 어떨까?
신상백을 확인한 예비 소비자들은 의외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기대와는 전혀 다른 가방 디자인이 이어졌기 때문이다.
기존 프라다의 색을 버리고 다양한 세대를 겨냥한 새로운 시도를 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일부 누리꾼은 “지난해 샤넬이랑 보테가를 카피 수준으로 따라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반면 “트렌디 해진거 같다”, “내 눈에는 귀여워. 캐쥬얼한 느낌?”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누리꾼도 있었다.
확 달라졌다는 프라다의 신상,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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