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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재결합 가능하냐고요?”… 솔직한 심경 밝힌 정형돈·박명수 (영상)


정형돈과 박명수가 ‘무한도전’ 재결합에 대해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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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방영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형돈이와 대준이’의 멤버 정형돈, 데프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이날 둘은 MBC ‘무한도전’에 대해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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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는 “정형돈 씨는 정준하 씨가 눈물이라고 이야기 했다. 어떤 의미인가?”라고 물었다.

박명수 인스타그램

이에 정형돈은 “정오의 희망곡을 나갔는데, 옆에 정준하가 라디오를 하더라. 우연치않게 만났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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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저 무도 끝나고 처음 봤다. 그런데 옛날 추억이 떠올라서 순간적으로 너무 확 오더라”고 덧붙였다.

정형돈은 눈물이 핑 돌았다고 한다.

MBC ‘무한도전’

그는 “준하 형도 약간 울컥한 거 같더라. 갑작스럽게 예기치 않게 만났는데 그 짧은 순간에 뭔가 확 지나가더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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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 당시 우리가 했던 게 있지 않냐”고 전했다.

MBC ‘놀면뭐하니’

박명수는 “얼마전에 ‘놀면뭐하니’에서 ‘무한상사’를 했다. 혹시 무한도전에 섭외가 오면 한번이라도 팬서비스 차원에서 할 수 있냐”고 직설적으로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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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박명수는 간절하게 할 의향이 있다고 첨언했다.

MBC ‘무한도전’

박명수는 “형돈이만 되면 반 이상 된다. 관심이 있으시냐”고 재차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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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은 “그거는 진짜 하면 너무 감동적이지 않겠냐. 다 모이면 너무 좋을 것 같다”고 대답했다.

오랜만에 재회한 ‘무도’ 멤버 정형돈과 박명수의 대화는 아래 영상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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