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 눈동자 소녀 근황
인도의 한 축제에서 찍힌 사진 한 장으로 유명세를 탄 17살 소녀가 어느새 스무살이 됐고, 근황이 알려져 화제이다.
전 세계 딱 0.1%만 가진 초희귀 ‘황금빛 눈동자’로 아름다운 미모를 뽐낸 인도 소녀는 사뭇 달라진 화장법과 얼굴을 알렸다.
지난 19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얀(Yan)은 아름다운 CG 미모 전 세계를 사로잡은 인도 소녀 조이따 사냘(Joyeeta Sanyal)의 근황을 전했다.
앞서 조이따는 지난 2019년 인도 축제 ‘홀리’에서 찍힌 사진이 SNS를 통해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유명 인사가 됐다.
당시 공개된 사진 속 조이따는 얼굴에 묻힌 화려한 페인팅에도 굴하지 않는 아름다운 황금빛 눈동자와 풋풋함이 묻어 나는 해맑은 미소로 수많은 사람들을 매료시켰다.
축제에서 찍힌 사진들로 유명세를 탄 조이따는 곧 6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로 성장해 각종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승승장구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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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최근 조이따는 진하고 화려한 메이크업으로 공개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조이따가 올린 여러 사진들 속에는 이전의 풋풋함은 찾아볼 수 없어 팬들은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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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스무살인 조이따가 과한 화장법으로 이전과는 다른 모습을 보이자 팬들은 “다시 맨얼굴로 아름다운 황금빛 눈동자를 더욱 빛나게 해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일부 팬들은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는 조이따의 모습을 오히려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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