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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냐..???” 학부모 항의에도 강의 중에 담배 하루 10개 이상 피운다는 한국 탑 여배우 (+사진)


강의실에서 담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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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되어 각종 커뮤니티에 공유되기 시작됐다.

구글이미지

게시글을 올린 작성자 A씨는 “고현정 강의실에서 담배”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A씨는 “고현정 PD 폭행 의혹으로 말이 많은데 직접 경험한 사실만 전하겠다. 고현정이 D대 교수로 재직할 때 강의를 들은 적이 있다”면서 사건을 설명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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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고현정 교수는 자주 지각했다. 밥 먹듯 학생들을 가라오케에 데려가 술 먹고 놀기도 했다”며 “정말 아니다 싶었던 것은 강의실에서 수업 중 담배를 태운 것”이라며 “어느 학부모가 학교로 항의 전화를 했지만 과 대표가 와서 그냥 묵인하라고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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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A씨의 증언에 따르면 고현정이 담배를 피운 건물은 흡연이 금지된 지하 강의실인 것으로 밝혀졌다.

A씨는 이렇게 말하면서 “일말의 거짓도 없다”고 단언하며 강의 도중에 촬영한 사진 2장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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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가 공개한 사진 속 고현정은 학생들이 있는 강의실에서 손에 담배를 들고 있는데 “연기 교육차 담배를 태우는 상황이 아니다. 매 수업시간 10회 정도 흡연을 했고 학부모 항의 전화 뒤에도 종강까지 계속 그랬다”며 A씨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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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고현정은 2014년 서울 모 대학 연극학과에 겸임교수로 임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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