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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현이가 결국 선택한 사람은..” 환승연애 출연자들 ‘최종 선택’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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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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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은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환승연애’의 최종 결과가 드디어 공개됐다.

 

티빙 ‘환승연애’

1일 오후 4시 티빙에서는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환승연애’ 최종화가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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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연인과 함께 해당 방송을 출연해 새로운 사람 사이에서 고민하던 출연자들의 관계는 복잡했다.

티빙 ‘환승연애’

드디어 결정난 최종 선택에서 이주휘와 고민영, 곽민재와 김보현 딱 두 커플만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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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권이 고민영에게 대시했지만, 전 남자친구 이주휘에 대한 고민영의 마음은 확고했기에 고민영은 이주휘를 선택했다.

티빙 ‘환승연애’

이주휘도 이혜선에게 선택을 받았으나, 이주휘는 “민영이가 아직까지도 너무 신경 쓰이고 시간 같이 보내고 싶어. 고마웠어. 덕분에 여기서 즐거운 시간 보냈던 거 같아”라고  이혜선은 거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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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현의 전 남자친구인 선호민은 보현에게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했다.

티빙 ‘환승연애’

선호민은 다시는 후회하고 싶지 않다며 김보현을 잡기 위해 계속해서 흔들었지만 김보현은 선호민에게 더 이상 사랑하지 않는다고 차갑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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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울면서 김보현은 괴로워하며 곽민재에게 갔다.

티빙 ‘환승연애’

곽민재는 김보현 말고도 전 여자친구인 코코에게도 호감 표시를 받았으며, 이상우의 선택을 받은 정혜임에게도 대시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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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곽민재는 정혜임에게는 살짝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으나 “이미 마음에 정해진 사람이 있다. 오빠 동생처럼 밥 먹고 놀고 그랬으면 좋겠어”라며 끝내 거절한 뒤 김보현에게 향했다.

티빙 ‘환승연애’

정혜임은 “아쉽다. (하지만) 안 미안해도 되고 어제 진짜 재밌었어”라며 곽민재의 거절을 받아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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