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사이에서도 코로나 19의 확산이 늘어나는 등 전국적으로 코로나로 인한 비상사태가 일어난 가운데 오늘 생방송으로 방송한 MBC FM 4U ‘정오의 희망곡’에서는 투명 가림판을 사용해 화제다.
스페셜 게스트로는 윤두준과 있지가 참가하였으며 이들 사이사이에는 투명판으로 된 가림막이 설치되었다. 있지 멤버들과 윤두준은 가림팍을 앞에 두고 서로 안전거리를 유지한 채 방송을 이어갔다.
최근 코로나19의 일일확진자가 300명을 넘는 등 200명대 후반으로 유지되고 있는 까닭에 정부는 3단계 거리두기를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가운데, 연예계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가능하게 할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늘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의 일일 신규 확진자는 280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1만 7,945명이라고 중앙방역대책 본부의 브리핑을 통해 발표되었다.
있지는 이날 출연에서 신곡 ‘Not only’의 홍보와 팬들에게 전하는 말 등을 이야기하며 윤두준, 김신영과 함께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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