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직장인들이 이번 노제 사건에 대해 더 분노하는 진짜 이유
지난 4일 웨이비의 리더 노제가 sns광고 진행 과정에서 갑질을 했다는 논란에 휩쌓여 구설에 오르게 됐다.
노제는 게시물 1건당 수천만원을 받고 진행한 중소기업 광고물을 sns에 올리지 않거나 무단으로 삭제하고 명품 브랜드 아이템만 남아있어 ‘연예인병’에 걸렸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해당 사건으로 인해 다수의 중소기업 업체들이 마케팅 진행에 있어 차질을 빚는 불편함을 겪게 됐다고 주장했다.
해당 사건에 관련해 특히 직장인들 사이에서 큰 분노를 보이고 있다고 하는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그 이유에 관한 예시가 올라와 수많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다음은 해당 게시글의 원문이다.
해당 내용을 접한 누리꾼들은 “직장인들 입장에서 보니까 진짜 답답하게 화나네…”, “소속사 진짜 문제있다…”, “근데 무슨 피드 하나 올리는데 저렇게까지 많이 받는거 바뀔 필요가 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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