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알바생이 말하는 카페에서 돈주고 사 먹으면 진짜 제대로 손해라는 음료(+이유)
여러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공감을 얻으면서 다양한 의견을 보였다.
글쓴이 A씨는 “카페에서 사먹으면 사머그면 손해라는 음료”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A씨는 앞서 덤덤한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립톤 분말같은거 업소용으로 사서” 라 말문을 열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아이스티는 차갑게 식혀서 마시는 홍차이며 홍차를 찬물에 미리 넣고 그대로 팔팔 끓여낸 후 식힌 다음 설탕, 레몬, 얼음을 첨가하면 그게 바로 아이스티다.
보통 상큼함을 더하기 위해 레몬주스를 약간 첨가하고, 차의 쓴맛을 약화시키기 위해 베이킹 소다도 약간 넣는다.
미국 남부식 아이스티는 스위트티라고 부르는데, 설탕 대신 시럽을 부어 넣어서 달게 만든 버전이다.
그리고 우리가 보리차를 물 대신 마시듯이 미국 남부에서는 이걸 물 대신 마실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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