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시대가 아닌 조선시대때 MBTI 검사를 했다면 어땠을까.
자신의 성격을 파악할 수 있는 MBTI는 많은 사람들한테 이제는 필수적인 검사로 자리 잡았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에는 ‘조선시대 MBTI’버전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게시된 글에 따르면 mbti 유형별로 조선시대 캐릭터가 나와있다.
검사를 해 자신이 ENFJ가 나온 사람이라면 조선시대에는 ‘진보적인 청나라 유학파 선비’이며, 또 ESTP가 나온 사람은 ‘왕 험담하다가 처형당한 신하’ 라는 캐릭터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와ㅋㅋㅋㅋ지금도인데 나는 조선시대에서 까지도 아이돌을 사랑하고 있었어 대박이다ㅋㅋㅋ”,”아 진짜 이거 너무 웃기네”,”나는 심지어 돌쇠임 서러워라ㅋㅋㅋ”,”아 진짜 이거 뭔가 맞는 듯 한데 ㅋㅋㅋㅋㅋㅋ대박이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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