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인간들이 어쩌다 얘를 먹기 시작했을지 의문인 것(+정체, 댓글 반응)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시되어 있는 글이 수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시선이 모아지면서 많은 댓글반응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대체 이새낄 왜 먹기 시작했는지 의문인 동물”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의문이 가득한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눈알 : 독 있음” 라고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복어는 특유의 둥근 몸과 작은 지느러미 탓에 빠르게 수영할 수 없어서 해초가 많은 유속이 완만한 곳이나 바닥 모래에 몸을 기대는 것을 볼 수 있다.
적이 다가오면 물을 들이마시며 순식간에 몸을 크게 부풀린다거나 이를 갈면서 빠각빠각 울어서 위협한다.
가시복처럼 가시가 달려 독이 없어도 부풀어올라 위협하는 종류도 있으며 복어가 몸을 크게 부풀릴 수 있는 이유는 복어에게 확장낭이 있기 때문이다.
물 속에서는 입을 통해서 물을 마시고 확장낭에 주입한 뒤 식도 근육을 수축시킨다고 한다.
물 밖에서는 아가미를 통해서 공기를 마시고 확장낭에 주입한다고 한다.
주로 바닥이나 암초에 있는 갑각류같은 단단한 먹이를 섭취하며, 이를 위해 복어의 이빨은 일반적인 생선과 다르게 마치 앵무새같이 생긴 부리 같은 형상의 이빨을 지니는데 매우 길고 날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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