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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축구 선수들이 애인과 관계 가지기 위해서 호텔 대신 선택했다는 ‘이 곳’


영국 축구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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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축구 국가대표 선수 중 일부가 부부생활을 위해 자국에서 제공하는 호텔 대신 크루즈를 이용하겠다고 전해졌다.

Instagram ‘harrykane’

지난 12일 영국 매체는 개러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이끄는 영국 팀이 카타르의 알 와크라 해변에 지어진 5성급 리조트에 머문다고 알렸다.

 

이어 해당 호텔은 무알코올 음료만 제공하는데,  몇몇 선수들은 해당 호텔이 아닌 호화 크루즈선에서 생활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져 화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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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과 부부 생활을 위해서 그런 결정을 내렸는데, 현 영국 국가대표팀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대회 기간에 부인이나 애인과 만나는 것에 크게 관여하지 않기 때문이다.

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더구르

매체에 따르면 조던 헨더슨의 파트너 레베카 버넷과 해리 케인의 아내 케이티 굿랜드, 라힘 스털링의 약혼녀 페이지 밀리안 등이 크루즈 옵션을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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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잉글랜드 스타들과 아내들은 선상 파티를 즐기기 위해 크루즈를 선택한 것으로 보여진다.

 

기사와 관련 없는 이미지/에어클래스

한편 카타르는 주류 판매를 허가 받은 곳에서만 술을 마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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