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이 옥동자 인스타에 공개한 “미안했다 형돈아”라고 글이 게시 된 이유(+반전)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과 사진이 누리꾼 사이에서 엄청난 시선과 함께 화제를 모았다.
작성자 A씨는 “옥동자 인스타 “미안했다 형돈아””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옥동자는 앞서 미안한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옥동자는 “정현돈이 개콘을 그만두고 무도를 선택한 이유” 라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정종철은 1977년 6월 27일 (45세)이며,대한민국의 KBS 15기 공채 코미디언, 목수, 사진가, 헬스 용품 및 요식업 사업가다.
사상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하던 개그 콘서트의 전성기 시절을 이끈 개그맨이다.
현재는 코미디언 활동에서 사실상 은퇴하고 개인사업 및 유튜브에 집중하고 있으며, 타이틀은 “살림왕 옥주부”다.
코미디언 지망생으로서 가장 합격하기 어렵다는 KBS 개그맨 공채를 얼굴 하나로 뚫었다는 소문이 있었다.
박준형이 《KBS 상상플러스》에서 이 말을 꺼내자 본인도 부정하지는 않았으며 개콘에서 외모 개그를 주로 맡았던 오정태, 오지헌 등이 비슷한 사례라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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