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 입국 논란 사과
방탄소년단 뷔가 한국으로 돌아와 입국하는 과정에서 취한 행동이 화제였고, 이에 대처했다.
지난 28일 뷔는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기자님들 아미들 바로 차로 쓱 타서 죄송해요. 많이 기다렸지요?”라는 글을 공개했다.
당일 뷔는 배우 박보검, 블랙핑크 리사와 함께 프랑스에서 펼쳐진 브랜드 패션쇼 일정을 마치고 서울 김포공항에 도착했다.
공항에는 해당 연예인들을 기다리는 기자와 팬들이 있었지만, 뷔는 곧장 차량에 탑승했다.
이와 반대로, 그와 함께 도착한 배우 박보검과 블랙핑크 리사는 취재진과 팬들에게 잠시 포즈를 취하며 팬서비스를 했다.
이와 같은 행동으로 논란에 휩쓸린 뷔는 재빠르게 글을 작성했다.
뷔는 사과글과 함께 “선물 가져왔습니다”라는 말을 덧붙여 사진을 첨부했다.
뷔는자신의 사진을 올리며 팬들의 아쉬움을 달랬다.
한편 뷔는 방탄소년단 ‘프루프’ 앨범 공식 활동을 마치고 개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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