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TV ‘BJ’이자 철구아내로 유명한 ‘외질혜’가 수술 영상을 유튜브에 업로드했다.
그녀는 “요즘 황비홍이냐는 소리를 듣고있다. 주변 사람들 추천을 받아서 모발 이식 수술을 받기로 했다”고 말하며 자신이 수술하는 이유를 이야기했다.
그녀는 수술 전 상담 과정 또한 공개했다.
상담을 받으면서 외질혜는 “너무 무섭다”, “수술을 하다가 숨을 안 쉬게 되면 어떡하냐” 등의 말을 하며 수술과정에 대해 두려운 모습을 보였다.
결국 그녀는 전신마취를 하고 이마에 2,800모의 머리를 심었다.
수술 뒤 다시 영상을 촬영한 그녀는 “하나도 안아프다”, “오히려 링거를 맞은 데가 더 아팠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지어 보였다.
그 후 집에 돌아와 다시 영상을 찍으며 아무렇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