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긴 얼굴이 마음에 안 들어 성형수술한 남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6일 온라인 미디어 ‘래드 바이블(LADbible)’은 약 5천만 원을 들여 성형수술을 한 남성 레비 제드 머피 (24) 사연을 소개했다.
매체에 따르면 영국 맨체스터에 사는 레비는 셀카 필터처럼 보이기 위해 성형수술을 하기로 결심했다. 그는 19살 때 처음으로 입술 필러를 맞았다. 이후 그는 입술, 뺨, 턱, 눈 등을 본격적으로 얼굴을 고치기 시작했다. 그는 날카로운 눈매를 위해 고양이 눈 리프팅을 받았고, 치아 교정까지 했다.
지금까지 성형에 쓴 돈만 무려 3만 파운드(한화 약 4,714만 원).
그는 “나는 내 얼굴이 싫증나서 외모를 바꾸고 싶었다”며 “모든 사람들이 내 얼굴을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 나는 현재 얼굴에 만족한다.point 132 |
가족들이 나를 전적으로 믿어준다는 사실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point 36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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